‘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둔 ‘월드 스타’ 이정재가 청담동 소재 빌딩을 또 사들여 ‘550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비즈한국에 따르면 6월 이정재는 개인회사 베나픽처스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220억 원에 매입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완공,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 대지면적은 315.3㎡(95평), 건물연면적 1136.51㎡(344평)이다.
앞서 3년 전 이정재는 절친 정우성과 공동 명의로 또 다른 청담동 빌딩을 330억 원에 사들인 바. 이로써 그는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에서 획득한 상금 456억 원보다 100억 원이나 많은 55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한편 이정재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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