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고온 건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리버사이드 카운티에 두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 하와든 파이어”로 명명된 이번 산불은 어제 (21일) 오후 1시 37분, 리버사이드 카운티 알레산드로 하이츠 지역 하와든 드라이브에서 발화했는데 현재 527 에이커를 태우고, 주택 세채가 전소됐으며, 몇몇 주택이 부분 소실됐습니다

지역 소방국은 이번 산불은 어린이들이 벌인 불법 불꽃놀이가 원인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와든 파이어 피해 지역으로 남서쪽으로 떨어진 코로나에서도 어제(21일) 낮, 산불이 발생해 천6백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이글 파이어로 명명된 이 산불은 50퍼센트 정도 진화된 상탭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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