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해지는 거리 점거 폭도들과 무기력한 경찰력…
엘에이 지역의 거리장악 폭도들의 난동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지면 지금의 경찰력으로는 막을수가 없어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자동차에 불이 붙고 소화전이 파손되고 약탈당하는 등 여러 곳의 의 거리 점거를 저지하기 위해서 바쁘게 보냈습니다.
사우스 LA, 맨체스터 스퀘어, 컴튼지역에서 거리 장악폭력이 벌어졌습니다.
월요일 오전 4시쯤 맨체스터 애비뉴와 노르망디 교차로를 점거한 폭도들은 약 300명으로 추산되며 당국은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사건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약 2시간 전에 거리 점거 폭도들이 맨체스터와 아발론 교차로를 점거하고 윙스톱 레스토랑을 약탈했다고 OnScene.TV가 보도했습니다.
Century Boulevard와 Western에서는 파손된 소화전에서 교차로로 물이 분사 되고 Compton의 Rosecrans와 Central Avenue에서 또 다른 거리자악 폭력이 보고되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거리장악 폭력은 상점약탈과 인명살상까지 발생하고 있으나 마땅한 규제법안이 없다고 손을 놓고 있는것이 엘에이의 현실입니다.
Credit KTLA 5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