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21일) 새벽, 엘에이에서 모친을 칼로 찔러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 새벽 0 시 38 분,900 블락 노스 배닝 블루바드에 위치한 집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가 여러군데 칼에 찔린채 발견됐으며 이 중 42살난 히스패닉 여성은 숨진 상태였습니다

50 살난 히스패닉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안정된 상탭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피해자 부부의 아들인 20 살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될 당시 용의자는 벌거벗은채로 온몸이 피로 뒤덮혀있는 상태였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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