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ISS OF LIFE의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는 16일(한국시간) 오후 기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를 차지했다. KISS OF LIF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0위권 내 성적을 만들어 낸 것은 데뷔 후 최초다.

또한 ‘Sticky’는 전 세계 기준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87위에 랭크됐다. 미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1위를 기록, 앞선 앨범인 ‘Midas Touch’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달성하며 이들의 달라진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열풍은 국내 차트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벅스 차트 2위, 플로 5위, 멜론 6위, 지니 7위 등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들의 정주행 돌풍이 이어지자 “대중이 원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색도 녹여낸 좋은 음악의 힘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Stick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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