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8시23분경 한인타운 8가와 하버드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부근에는 새로 신축한 아파트등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들이 몰려 있는지역의 비어있는 식당, 구 동일장에서 (3455 West 8th Street)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9시20분경 진화되었습니다. 화재의 시작은 아파트 옆의 나무에서 시작되었다는 증언도 있었으나 화재의 원인은 아직 미상입니다.
화재로 인해서 한인타운은 연기와 냄새로 창문을 열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Credit KTLA News
화재현장 옆 아파트에 거주 하는 주민 C 모씨는 ” 홈리스와 중독자들이 밤낮으로 지르는 고성과 난동도 무섭고 가끔 이렇게 불까지 나니 정말 겁이난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최근 한인타운은 홈리스들과 약물중독자들에 의한 화재나 범죄들이 증폭하고 있으나 한인타운이 포함된 10지구 시의원실에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서 주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10지구 시의원은 헤더 허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