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밤) 노숙자 남성이 한인 타운 서쪽 라치몬트의 라잇 에이드 매장에서 밴달리즘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9일밤) 9시 30분, 226 노스 라치몬트 블루바드에 위치한 라잇 에이드 매장에서 노숙자 남성이 기물을 파손하는등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남성은 매장안 진열대를 부수는가 하면, 발화성 액체가 든 병을 매장에 던지면서 직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밴달리즘으로 매장에는 4천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당시 매장에 있던 직원과 고객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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