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독립기념일밤 헌팅턴비치에서 불꽃놀이중 아무런 이유없이 5명의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확정을 받으면 최고 사형도 받을수 있습니다
9일 오렌지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날 기소된 용의자는 26세의 로건 크리스토퍼 켈리로 그는 지난 4일밤 헌팅턴비치에서 술과 약에 취한 상태에서 5명의 주민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칼에 찔린 주민중 2명은 사망했으며 3명은 부상을 입었으며 켈리는 이 들 외에도 십대 소년을 폭행했습니다
이로인해 켈리는 2건의 살인 중범죄, 3건의 살인미수 중범죄와 한건의 무기소지 중범죄 그리고 한건의 폭행 경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유죄 확정을 받으면 최고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