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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너디노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보험 회사가 가주에서 사업을 계속 제한함에 따라 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주에 요청하였습니다.
감독 위원회는 6월 25일 만장일치로 캘리포니아 보험 국장 Ricardo Lara, Gavin Newsom 주지사 및 주 의회에 비상 사태를 선포하여 주의 보험 시장 강화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샌버나도 썬지가 보도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될 경우 보험 제공업체는 현재 주택 소유자 보험을 취소하는 것을 금지할 것입니다.
이 결의안은 State Farm과 Allstate를 포함한 주요 보험사가 캘리포니아에서의 사업을 제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작년에 State Farm은 캘리포니아의 모든 사업체 및 개인 재산에 대한 신규 보험 신청 접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이 회사의 캘리포니아 자회사인 State Farm General이 캘리포니아 보험부에 가주의 주택 소유자, 콘도 소유자 및 임차인에 대한 보험료 인상 요청을 제출했습니다.
Allstate 및 Farmers Insurance를 포함한 다른 보험 회사들은 가주에서의 사업을 제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 회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많은 신규 및 기존 주택 소유자가 보험 보장을 위해 캘리포니아의 FAIR 플랜을 선택 할수 있지만 이 계획은 기본위험만을 커버하고만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보험 보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임시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