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7일 마고 로비, 톰 애컬리 부부는 7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

마고 로비는 최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다. 이때 흰색 크롭 톱과 로우라이즈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임신한 배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마고 로비는 2016년 영국 출신 영화감독 톰 애컬리와 결혼했다. 이들은 영화 ‘스윗 프랑세즈'(Suite francaise)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마고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할리 퀸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2023년 영화 ‘바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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