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신생 비치가 생겨나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7 일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 포르투기스 밴드에서 지난 겨울부터 너다섯 차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전에 없던 새 해안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르투기스 밴드 지역 가옥에도 최근 수개월새 벽에 금이 가거나 문이 맞지 않아 잘 닫혀진 않는등 심한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이 지역 도로면 곳곳도 새로 갈라진 곳이 많습니다

포투기스 밴드는 지형변화가 원래 심한 곳이지만, 지난 겨울이후 수개월 새 나타난 두드러진 지형 변화는 처음이라고 지역 주민들은 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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