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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오클랜드 떼강도, 76 주유소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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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부재 북가주 오클랜드의 참상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76 주유소를 50여명의 떼강도에의해 털렸다고 주유소 주인이 지역 KRON과 인터뷰 하였습니다.

Credit NBC

자신을 샘이라고 밝힌 76 주유소 주인은 오전 4시30분께 주유소와 함께있는 마트에 40~50명 가량이 몰려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주유소에서 확보한 보안 영상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매장 주변을 살펴보고 매장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주인샘씨는 이들이 주유소 시장 유리창에 차를 몰고 부시고 침입했다고 말하면서 는 사람들이 가능한 모든 것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인은 76 주유소에 도착해서 오클랜드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으나,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주인은 OPD 경찰서장인 플로이드 미첼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약속을 잡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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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D는 오전 4시 30분경 공항 근처 헤겐베르거 로드에서 100대 이상의 차량이 포함된 사이드쇼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90분 후 경찰은 76주유소의 강도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습니다.

OPD는 용의자들이 현장을 떠난 후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에 주인이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OPD에 영상 증거가 보고되어 사건 규모와 용의자가 다수 포함된 경위가 명확해졌고, 사건은 즉시 1급 사건으로 격상되어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연락을 취했습니다. 조사관은 이제 증거를 검토하고 주유소 주인과 직접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OPD는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찰력약화와 경찰들의 형식적인 근무태도는 북가주뿐만 아니라 엘에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이 범인을 잡아도 기소도 되지 않고 석방되는 현실에서 경찰들만을 탓할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950 미만의 절도는 기소도 되지 않는 현실에서 76 개스 스테이션 마트의 떼강도들에게 어떤 벌이 내려질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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