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전역의 고온건조한 날씨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의 마리포사 지역이 산불위협을 받으면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가 봉쇄됐습니다.
산불은 지난 4일밤 8시,마리포사 타운 북서쪽 인근 49 하이웨이 프렌치 캠프로드 지점에서 발화됐습니다
산불은 동남쪽으로 확산되면서 843 에이커가 전소되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중 하나인 140 번 하이웨이가 봉쇄되었고 진화론은 5 퍼센트에 달합니다
프렌치 산불로 명명된 해당산불로 인해 마리포사에 위치한 2백채의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들은 이번산불의 동쪽지역을 진압하는데 초점을 맟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리포사 지역의 기상상황도 좋지않은 것으로 예측되어 5일 마리포사 지역의 기온은 107도까지 다가오는 주말인 6일에는 110도 7일은 109도까지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00도를 넘나드는 고온은 8월달에 기록이 되는데 심지어 이런수준의 고온은 엄청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측은 가주내 일부지역들의 경우 고온의 날씨가 이번주말까지 이어져 다음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산불의 위협이 커질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렌치 산불외에도 프레즈노 카운티에서도 배이신 산불이 발생해 14015 에이커가 전소되었고 현재 산불의 진압율은 46 퍼센트에 달합니다
북가주 오로빌애 발생한 탐슨 산불로 기해 3,789 에이커가 전소되었고 진화율은 46 퍼센트에 달합니다.
개빈 뉴섬주지사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지원 기금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