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스퀘어 피트당 렌트비가 다섯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 트러스티가 올 3월 기준으로 각 주별 평균 렌트비와 아파트 크기에 대해 비교 조사한 결과 캘리포니아주의 렌트비는 스퀘어 피트당 2달러 96센트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습니다
전국 평균인 스퀘어 피트당 1달러 91센트보다 55퍼센트 높습니다.
전국에서 스퀘어 피트당 렌트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워싱턴 D.C.로 스퀘어 피트당 3달러 20센트, 뉴욕은 3달러 18센트 , 매사추세츠는 3달러 6센트, 하와이는 2달러 98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가주민들이 많이 향하고 있는 텍사스는 1 달러 64센트로 전국에서 스퀘어 피트당 렌트비가 29위를 차지했고 플로리다는 스퀘어 피트당 2달러로 19 위였습니다.
가주의 평균 임대료는 월 2천521달러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천713달러보다 47%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에서 평균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매사추세츠로 2천714달러, 뉴욕이 2천673달러, 하와이가 2천522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플로리다가 1천 939달러로 9위였습니다.
텍사스가 1천441달러로 31위였습니다.
렌트비가 가장 싼 곳은 오클라호마가 천1달러, 노스다코타가 천48달러, 아칸소가 천67달러, 사우스 다코타가 천106달러, 와이오밍이 천12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소득과 렌트비를 비교했을때 가주의 렌트비는 세입자들 급여의 38%에 해당합니다.
이 수치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전국에서 렌트비가 급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은 하와이로 월 렌트비가 급여의 46%에 맞먹는것으로 나타났고, 뉴욕은 40%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