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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퍼난도 밸리 불꽃놀이가 칼부림으로 번져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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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샌 퍼난도 밸리에서 불꽃놀이를 둘러싼 이웃간의 분쟁이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4명이 칼에 찔렸습니다.

엘에이 피디 자정 무렵 파코이마의 오스본 플레이스 만2천 3백 블락에서 불꽃놀이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간에 싸움이 발생했고 논쟁은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이웃에 따르면 샌퍼난도 지역에서 불꽃놀이를 둘러싼 총격이 있었고 칼부림, 또 유리병을 던지는 폭력사태가 있었습니다.

또 주민들이 트럭에서 한 남자를 끌어내 공격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들은 불꽃놀이를 서로 던지면서 싸움을 벌였고 싸움도중 에 주민 4명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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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상태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로 한 사람이 체포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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