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렌지 카운티에서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군중들을 향한 칼부림이 발생해 두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습니다
어젯밤 11시경, 헌팅틴 비치 16가 스트릿솨 피칸 애브뉴 지점에서, 독립 기념일 불꽂놀이를 보기 위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나온 주민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이때 남성 한명이 차를 몰고 이들 그룹에 다가와 , 차에서 내린 다음 다짜고짜 보도에 서있던
사람들을 칼로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칼에 찔린 6명중 두명은 현장에서 숨졌습ㄴ다
네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어떤 상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칼부림을 한 가해자가 체포됐는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