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 월 선거에서는 최저 시급 인상과 절도와 마약범죄 처벌 강화등 생활과 밀접한 주민 발의안이 올라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발의안은 최저시급 인상을 담은 프로포지션 32와 리테일 범죄자들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포지션 36 입니다
프로포지션 32는 캘리포니아의 시간당 최저시급을 내년 1월 1일부터 16달러에서 18달러까지로 인상하는 내용이 골자로 사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26명이상인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곧바로 적용됩니다
절도 행각과 마약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프로포지션 36 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포지션 36 은 리테일 매장에서 950달러 이하의 물품들을 훔친 절도행각에 대해 경범으로 처벌하는 내용의 프로포지션 47을 개편하는 내용입니다.
프로포지션 36은 상습 절도범과 마약 범죄자들을 중범으로 처벌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렌트 컨트롤,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기상변화 대응, K-12 학교시설의 현대화등 댜앙한 내용을 담은 프로포지션들이 이번 선거에 올려집니다
시와 카운티 당국에서 렌트비를 제한하는 골자의 프로포지션 33은 건물주가 렌트비 인상시 로컬정부 당국이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칼에 영구적으로 기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프로포지션 35 도 이번 선거에 붙여집니다
이 외에도 K-12 학교와 커뮤니티 컬리지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주당국이 100억 달러의 기금을 빌려주는 프로포지션 2,
가주에세 가뭄, 홍수 그리고 고온등 자연재해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마련할 수 있게하고 식수를 마련하는 하도록 주당국이 100 억 달러의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의 프로포지션 4 도 선거에 붙여 집니다
로컬정부당국이 어포더플 하우징과 일부 공공 인프라 시설승인을 더 쉽게 만드는 프로포지션 5 그리고 주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에게 강제노역을 금지하는 프로포지션 6 또한 이번에 올려집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