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루이비통 매장 앞에 “950 달러 이하의 물건을 훔쳐라” 라는 글귀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되 77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글귀는 가주에서는 리테일 매장에서 훔친 물품의 값어치가 950 달러를 초과할 때만 절도범을 중범죄로 기소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가주법 프로포지션 47 을 비꼰것입니다

950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경범죄로 기소됩니다

해당 루이비통 매장은 2021년 절도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시 공공 부서는 해당 글귀는 시당국이 게시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역 다른 명품 브랜드 매장앞에도 똑같은 사인이 걸려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사인이 걸린 또 다른 매장은 디올매장으로 해당매장은 15만달러어치의 명품이 강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프로포지션 47 을 개혁해 절도행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 발의안은 오는 11 월 선거에서 붙여집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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