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는 기정사실 분위기..
27일 대선 TV토론후 벌어진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 주말동안에 후보사퇴가 이루어질껏이라는 의견들이 다수입니다.
그동안 침묵하던 민주당 의 수장인 낸시 펠로시의 인터뷰가 나오자마자 텍사스의 민주당15선 중진 의원 로이드 도겟 의원이 바이든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TV 토론이후 바이든대통령의 진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 바이든 여사의 보그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여론의 흐름을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느나 인터뷰후 더큰 비난이 일고나서 백악관의 분위기도 후보 사퇴로 기울고 있는것으로 감지됩니다.
대선 토론후에도 바이든대통령을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입에 모든 시선이 집중이되고 있습니다. 토론이후 이미 레임덕이 시작되었다고 할수있는 상황에서 이제 민주당은 오바마 전대통령이 실세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 25명이 바이든 퇴진 성명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 이제는 본격적인 바이든 버리기가 시작이 된것입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는 부통령인 카멜라해리스를 지지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기에 새로운 대통령 후보가 확정까지는 많은 드라마가 연출될것 같습니다.
내심 가장큰 기대를 하는 캐릴포니아 주지사 게빈뉴섬역시 미국대통령의 꿈을 놓칠리 없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쟁탈전의 그 피비린내나는전쟁이 벌어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