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에서 이민자 유입 및 출산율 감소, 고물가와 주거비 폭등으로 인해 젊은층 유출이 늘면서 엘에이 카운티가 보다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 페스트 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근무 스케쥴을 변경할 경우 사전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준 후에 통보하도록 하고, 유급 휴가를 늘리도록 하는 조례안이 엘이이 시 의회에서 선보였다.
3.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음주 및 약물 운전(DUI) 근절을 위한 각 지역 치안당국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4. 샌버나디노 카운티 지역 15번 프리웨이가 캘리포니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가장 위험한 프리웨이 구간으로 나타났다.
5. 한국 출신을 비롯해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양됐으나 시민권이 없는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재추진되는 가운데, LA시가 이를 공식 지지하자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6. 케런 베스 엘이이 시장이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7. 대선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 사퇴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출마하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8.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TV토론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포인트(p) 차로 뒤졌다.
9. 지난주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잇따르는 가운데, 백악관은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다며 완주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다음주로 예정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선고 일정은 두 달 연기됐습니다.
10.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월 16∼22일 주간 185만8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6천건 늘었다
11.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6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5만명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12. 올해 5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51억달러로 전월 대비 6억달러(0.8%) 증가했다
13. 전 세계 각국 정부의 부채 규모가 천문학적 규모로 늘었지만 정치권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4. 인도에서 열린 한 힌두교 행사에서 최소 121명이 숨지는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당초 허가된 인원의 3배가 넘는 25만 명이 현장에 몰린 것으로 보고, 주최 측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15. 이재명 전 대표의 불법 비리 혐의를 수사했던 검사들이 탄핵 당할 위기에 처하자 검사들이 법치주의를 뒤흔드는 시도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16.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표 지원금‘으로 불리는 1인당 25만 원 지급 법안에 대해 차라리 100억 원씩 주라며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17. 오늘 아침 현재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390.6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8. 남가주 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엘에이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4도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