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기념일이 다가오면 , 폭죽놀이로 골치를 앓는 주민들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독립 기념일을 앞둔 폭죽으로 지난 주말 집이 불에 탓다는 주민까지 나왔습니다

앤텔롭 밸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지난 주말 집 마당에 화재가 발생해 집에 전부 불탔는데, 이번 화재가 지역 주민들의 불꽃 놀이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한주일동안 이 지역에는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인이 벌이는 불꽃놀이가 이어졌다면서 이번 화재는 불꽃놀이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방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최근 준틴스 데이를 전후로 독립 기념일까지 수주일에 걸쳐 가주에서 불꽃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엘에이는 독립 기념일을 전후로 주민들의 불법 불꽃놀이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지만, 사실상 단속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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