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강도에게 얼바인 집앞에서 강도당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얼바인 주택가에서 금요일 밤 한 부부가 코스타 메사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권총강도를 당했습니다.
신원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이 부부는 차고에 진입하자마자 무장한 남자 몇 명이 매복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남성은 “첫 번째 사람이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막으려고 했더니 세 명이 더 왔다. 총으로 가격을 당했다고 경찰 리포트 했습니다.
이들 부부에 따르면, 검은 옷을 입고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들은 값비싼 시계, 보석, 휴대전화, 여권 등 부부의 귀중품을 가지고 몇 초 만에 도주했습니다.
얼바인이 안전한 지역이라 믿었는데 이제 이상 안전한 지역은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들이 다시 돌아올것 같다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범죄온정주의를 앞세운 조지게스콘 검사장 취임이후 캘리포니아는 이젠 더이상 안전한 곳은 없는 곳으로 변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