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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시장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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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엘에이 시장 임기는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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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2월 취임한 배스 시장은 현재  임기가 시작된지 현재 19개월 이 지난 상황에서, 이번 첫 임기가 끝난후에 연임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어제 (1일) 재선 도전의사를 밝혔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시장은 어제(1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기금 모금 이메일에서 자신이 취임한후 노숙자 문제나 공공 안전, 도시 서비스 제공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시작한 프로젝트가 계속 힘을 받기 위해서  연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스 시장은 2026년 6월에 치뤄지는  시장 선거를 위한 모금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어제(1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만약 배스 시장인 2026년 경선에서 과반수의 득표율을 얻으면 경선에서 연임이 결정됩니다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하면,  경선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와 그해  11월 결선에서 겨루게 됩니다

시장의 재선 도전 움직임은  엘에이에서 6년만에 노숙자수가 감소했다는 통계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지 사흘만에 나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배스 시장은  리모트로 기자회견을 열고 엘에이시의 노숙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10.4퍼센트 감소됐다는 통계를 밝히고, 많은 노숙자들이  인사이드 세이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호텔과  모텔등  임시 주택으로 옮겨졌다는 통계도 발표한바 있습니다

시장은 지지자들에게  보낸 기금 모금을 위한  이메일에서, 어포더블 하우징 설립에 대한  신속한 승인을 얻기 위한 시정부 노력등도 홍보했습니다

 2026년에 치뤄지는 시장 예비 선거를 위한 모금 기간은 지난달 2일에 시작됐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배스 시장은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자 릭 카루소와 겨뤘었습니다

엘에이 시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릭 카루소 후보는 배스 시장 캠페인이 지출한 선거 기금의 열배가 넘는 금액을 지출했지만, 배스 시장에게 패했습니다

카루소 후보가 이번 2026년 선거에  또 출마할지는 알수 없습니다

카루소 후보는 지난해 폴리티코의 인터뷰에서  공직 진출 기회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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