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지역 메트로 버스안에서 총기 무장 남성 1시간동안 대치극 벌여
글렌데일 지역 버스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때문에 오늘 (1일) 아침 대치극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1일) 오전 10시경, 로스 펠리즈 블루바드와 센트럴 애비뉴의 교차로 지점에 정차된 버스에서 한 남성이 총기로 무장한채 탑승해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1시간넘게 버스안에서 대치극을 벌였고, 버스 승객들은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총기 무장한 남성이 왜 버스 밖으로 나오기를 거부했는지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