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 불가 재확인..
소통불능의 바이든과 백악관, 스스로 자멸해가는 민주당
쏟아지는 악재들, 불법이민, 인플레이션, 홈리스, 사회불안등
연방 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면책 특권 적용 여부 판단을 하급심 법원에 넘겼다.
대법원은 1일 대통령의 재임 중 공식적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면책 특권이 있으나 비공식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하급심 법원이 이 같은 법리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사건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판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11월 5일 치러지는 대선 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사건에 대한 재판 및 판결이 내려지기는 더 어렵게 됐다.
1일 내려진 연방대법원이 판결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날개를 달아준 판결이다. 27일 TV토론이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교체론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이판결은 트럼프에게는 천군만마 같은 판결이 되었다.
상황파악이 안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참패 이후 비등하는 후보 사퇴론을 거듭 단호히 배격했고 바이든 여사는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항상 나라를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물너나지 않는한 후보교체를 할수 없는 민주당의 상황은 그야말로 진퇴양란에 빠져있는 형국이다. 설령 바이든이 스스로 사퇴를 하더라도 후보교체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돈 문제 등 많은 문제로 인해서 새후보로도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기때문이다.
결국 트럼프는 어떤 후보와 싸워도 이길수 있는 필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이다. 민주당의 최악의 상황은 어쩔수 없이 바이든으로 대선을 치루면서 상원 하원 까지 모두 내주는 상황을 알면서도 그대로 대선을 치룰수 밖에는 없는 현실이라는것이다.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선이 가능해 보이고 만일 트럼프가 재선의 역사를 만든다면 그것을 만들어준것은 바이든과민주당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