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7월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청취자 제보

이슈 투데이

► 첫 TV토론을 망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민주당 고액 후원자들과 진보 언론들의 사퇴 요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고민은 깊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갖자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 광고 -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바이든 대통령이 물러나게 될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효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국제 사회가 트럼프 재집권에 대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정치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 연방대법원이 지난 주 캘리포니아 등 도시들이 보도 등 공공지역에서 노숙자 텐트를 제한하는 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 LA시와 카운티에 노숙자 수가 즐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쉘터 등 보호시설로 옮긴 노숙자들도 늘었습니다.

► 대형 보험사 스테이트 팜이 보험사 사상 최대폭인 50% 주택 보험료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LA 메트로 이사회가 메트로내에서 폭력범죄가 끊이지 않자 메트로 치안을 담당할 자체 경찰을 창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성소수자 퍼레이드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기도 했습니다.

▻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베릴’이 4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채 카리브해를 향하면서 인근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법무부가 2018∼2019년 발생한 737 맥스 여객기 연쇄추락 사고와 관련해 항공기 제조사 보잉에 위법 행위가 있었음을 인정하라며 최후통첩을 보낼 예정입니다.

▻ 유럽 내 몇몇 미군기지들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 바로아래까지 상향했습니다.

► 극우세력 확산을 막겠다는 승부수로 실시된 프랑스 조기총선 1차 투표는 오히려 극우의 부상을 재확인했습니다.

▻ 중국의 민간 기업이 재사용 로켓 발사 시험에 나섰다가 실패했습니다. 미국 스페이스-X의 독점 기술을 따라잡으려다 무리수를 뒀습니다.

► 한국은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밤늦게까지 태풍급 돌풍이 동반될 전망입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가 여야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을 상대로 첫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쟁점,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을 두고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에게 4-10으로 패하고 주말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저스는 내일부터 애리조나와 맞붙습니다.

▻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퍼스의 폴 조지가 각각 자유계약 선언을 했습니다. 크리스 폴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1년 계약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9.3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 광고 -

AI 추천 뉴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광고 -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