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의 도심 파괴 현상은 언제나 멈춰지나?

승객을 태운 메트로 버스가 월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거리 점거 과정에서 공격을 받고낙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사건은 오전 3시 15분쯤 웨스트 올림픽 대로와 플라워 스트리트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영상에는 경찰이 약 50대의 차량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거리 점거로 인한 타이어 자국이 거리에 표시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는 스트림 뉴스 서비스인 OnScene.TV와의인터뷰에서 거리 장악을 위해 일부 사람들이 모여 낙서로 뒤덮인 버스에서 불꽃놀이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영상에는 인근 건물에도 낙서가 뿌려진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OnScene.TV 에 따르면 폭도들은 9번가와 플라워 스트리트에 있는 스타벅스에 침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경찰력은 거세당하고 무법지대로 변해가는 엘에이가 언제나 정상적인 도시로 돌아올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Credit KTL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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