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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의 바이든 대통령, 어디까지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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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통령 TV토론회를 본 대부분의 미국시민들은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백악관 참모들에의해서 보호(?) 받던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은 마치 무방비 상태로 로마시대 원형 격투기장에 경기하러 나온 모습이었다. 백악관 참모진들이 허수아비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준비안된 모습으로 대통령을 등장시켰다.

백악관의 실세는 질 바이든이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영부인의 힘이 막강하다고 하는것이 믿겨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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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무슨 생각으로 TV토론회에 나왔으며 왜 자신이 먼저 TV토론회를 하자고 요청했는지는 풀수없는 미스테리이다.

권력에 중독이된 지도자는 세상을 쉽게 보는 경향이 있고 우리는 수많은 나라에서 비슷한 비극을 경험하였다.

민주당이 장기집권했던 미국이 공화당으로 정권을 넘겨주는 계기를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만들어 주고 있는것이다. 이러다가는 상하원 모두 공화당에 넘겨줄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민주당 인사들은 직접 나서서 충언을 할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미국은 바이든 가족회의에 의해서 미래가 결정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현실이다.

이루어질 일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이다. 바이든 대통령부부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통령 후보교체는 이루어질것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퇴장하는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란다.

라디오 서울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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