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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의원도 프로포지션 47 개혁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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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오는 11월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질 프로포지션 47 개혁안을 지지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4년 주민들이 통과시킨 프로포지션 47 때문에 강절도 범죄가 급증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면서, 오는 11월 선거에서 프로포지션 47을 대폭 수정해 절도와 마약 범죄에 대해 중범죄 혐의를 적용하고 형량을 늘리는 주민 발의안이 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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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프로포지션 47로 인해 강절도 범들에게 가벼운 처벌을 내리면서 가주내 소매 절도와 강도 사건을 급증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주민 발의안 47을 개혁하는것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11월 선거에서 프로포지션 47을 개혁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이 프로포지션 47 개혁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식 표명하자, 오렌지 카운티와 가주의 치안당국은 데이브 민의원은 그동안 지역 범죄와 싸우고 공공 안전을 개선하는 데 있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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