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그만 후보를 사퇴할때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인생을 돌이켜보면 그는 훌륭하고 성실하며 정직한 정치인이었습니다.

바이든은 27세에 정치를 시작하여 정치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에 델라웨어 주 뉴 캐슬 카운티의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년 동안 이 의회에서 일한 후 미국 상원으로 진출했습니다. 29세에 바이든은 재선의 제임스 칼렙 보그스 상원의원을 꺾고 놀랍게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이든은 상원에서 36년 동안 일했으며, 이 기간 동안 매일 워싱턴과 델라웨어를 왕복하며 두 아들을 돌본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이러한 그의 성실한 행동은 워싱턴 외부에서 살면서 워싱턴 내부의 사람으로서의 좋은 평판을 얻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이든은 1988년에 첫 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대통령 선거는 실패로 끝났고 상원 의원 자리는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든은 1975년에 상원 외교 위원회의 위원이었고 , 1988년 대선에서 물러난 후에는 사법 위원회 위원이었고 이러한 위원회에서의 활동은 그에게 상당한 권력을 부여했으며,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오바마대통령의 부통령직을 역임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2인자로 휼륭히 임기를 마쳤습니다. 바이든은 2021년부터 미국 대통령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정치경험과 이력을 자랑하는 그도 이젠 그만 할때가 된것같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무게는 자신의 의지만으로 계속할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아직 미국의 대통령은 전세계의 대통령이라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24시간 미국 및 전세계의 중요한 대소사에 관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얼마나 큰의미를 갖는지 어제 대선 토론회이후 깨달았으면 합니다.

설령 재선이 되어도 과연 그 막중한 임무를 다시 4년 할수 있는지는 스스로가 알것입니다.

미국의 번영과 안정 그리고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그는 과감히 그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고 더 강하고 젊은 인재에게 자리를 물려주어야 할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 경력은 미국의 정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그의 행적은 미국의 정치, 법률,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그러한 성공한 유산을 남겨주고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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