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스가 앞으로 3년동안 미주 전역에서 실적이 좋지않은 매장 2천여개가 정리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전역에 8천6백여개의 월그린스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25 퍼센트 정도가 제대로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팀 원트워스 월 그린 CEO는 현재 약국 비즈니스 모델로는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십여년간 월그린 매장 2천여개가 매장들을 문을 닫았습니다
월 그린과 경쟁업소인 다른 약국매장 CVS 와 라이츠 에이드도 고전하면서 매장을 줄이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