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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지역 홈리스 방지 화분 제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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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할리웃선상 하이랜드 대로변 홈리스 방지 화분제거

엘에이스는 최근 할리우드지역 의 하이랜드 블루버드 따라 설치된 화분을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화분은 홈리스 캠프를 막기 위해 5월에 지역 주민들과 사업주들이 설치한것입니다.사업주들은 홈리스 캠프의 증가는 사업을 방해하고 지역의 범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중 한사람은 ” 이화분들이 설치된후 비로소 길을 따라 걸어다닐수 있게 되었고 더럽던 도로가 깨끗해지고 안전해졌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이러한 화분이 해당 지역에 허용되지 않는 방해물이라 판단하고 철거를 하였습니다. 길거리에 화분을 설치하려면 도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치 않아서 이를 방해물로 분류하고 철거한다는 통지를 설치자에게 전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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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주들은 새로운 화분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Monheim Microphones를 소유한 앤드류씨는 ​​화분을 세운 이후로 불법 활동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흔히 목격되는 굿 시티즌에 대한 공권력 행사의 한 예입니다. 길거리에서 마약과 각종 홈리스 캠프등을 설치하고 범법행위는 하는 사람들에게는 관대한 공권력이 생존을 위해 거리에 화분을 설치한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말하는것입니다.

규칙을 잘지키는 시민들에게는 법이 가혹하게 적용되고 법을 안지키는 무법자들에게는 관대한 오늘의 캘리포니아 현실이 다시 떠오릅니다.

홈리스들이 납세자인 시민들보다 더 대접받는 현실이 많이 불편한 오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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