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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캘리포니아,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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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영화와 할리웃 스타들이 가득한 “천국”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거리에서 죽어가고 있는 중독자들과 홈리스들로 인해 “연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씨와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점점 그 명성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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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장기집권하면서 한방향만으로 치달리는 정치는 캘리포니아를 스스로 자해하고 있습니다. 게빈뉴섬 주지사가 집권한 이후 주의 예산은 980억달러 흑자에서 일년만에 450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캘리포니아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수혜자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고 인구의 5분의 1 이상이 빈곤선 이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시내는 더럽고 위험하며, 예산이 줄어들어서 위축된 경찰력으로 위험해진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기업들로 인해 주의 재정은 더욱 더 황폐해지고 있지만 뉴섬의 캘리포니아는 노숙자 구호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경비가 허술한 남부 국경을 넘어 새로 도착한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그 결과 더 많은 노숙자와 더 많은 불법 이민자가 캘리포니아로 유입하고 있으며 주의 예산으로 이들에게 혜택을 주기시작하면서 캘리포니아의료, 주택 및 복지 혜택 파괴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뉴섬은 패스트푸드 직원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이십달러로 인상하였고 그 결과 모든 서비스 분야에 임금 인플레이션이 파급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비싼 음식을 먹어야 했고, 패스트푸드 매장이 대규모로 문을 닫고 파산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홈리스와 중독자 양산은 민주당 정책으로 인해서 더 빠르고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감당할수 없는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지사와 주정부 관리들은 결국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게 되고 캘리포니아 중산층들은 더많은 세금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벌어지는 캘리포니아 탈출 현상은 이러한 민주당의 과도한 과세에대한 반발로 벌어지는 사회 현상입니다.

마치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과도한 세금인상은 진보적인 대법원의 지지 아래서 주정부에 유리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주정부의 보호하에 실리콘밸리의 대기업들은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있고 저임금 소득자들은 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고, 중산층은 세금에 허덕이는 그런 사회 구조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많은 홈리스와 중독자들이 길거리에서 죽어가고있고 응급차의 요란한 싸이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아주가 엄청난 적자 상황에서도 홈리스예산은 지키고 있지만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그 많은 예산의 용처역시 전부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마치 사회주의를 테스트 하는 실험장같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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