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구제 기금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11월 대선에서 투표에 붙일지에 대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다음주 논의합니다.
노숙자 구제와 예방을 위한 기금을 늘리기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기존의 0.25 센트에서 0.5센트로 인상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대선에 주민 발의안으로 붙여질 전망입니다
홈리스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하자는 발의안이 11월 대선에 붙여지기 위해 필요한 주민 서명을 충족했다고 카운티 클럭 오피스가 지난 화요일 확인했습니다
필요한 서명수를 충족함에 따라,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는 판매세 인상안을 바로 11월 대선에 주민 발의안으로 붙일지, 아니면, 해당 메져에 대해 리포트 작성과 검토후 주민 발의안으로 붙일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추진중인 방안은 지난 2017년 홈리스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해 엘에이 카운티 판매세를 0.25센트 인상한 메져 H 를 폐기하고 , 대신 카운티 판매세를 0 .5 센트로 인상하는 정책으로 대체해 세수를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안이 통과되면, 엘에이 카운티내 각 시정부에서는 지금보다 판매세가 0.25센트 인상됩니다.
아울러 2017년에 유권자들이 승인한 메져 H 는 2027년에 만료되기로 되어있는데, 새로 추진되는 방안은 무기한 시행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