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엘에이 메트로 역 주변, 버려진 마약 주사바늘 주민 건강 위협
사우스 로스앤젤레스 플로렌스-그레이엄 지역의 주민들과 통근자들은 은 수요일 로스앤젤레스 지하철 경전철역 근처에 버려진 주사기 바늘과 쓰레기에 대해 강한 우려와 문제처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블루라인 역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로베르토 산체스는 이 지역 땅에 떨어진 바늘을 보는 것은 새로운 일은 아니었지만 지난 금요일은 버려진 주사바늘에 찔렸습니다.
산체스는 “바닥에 닿고 바늘을 치는 순간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더니 찔렸다”고 말하면서 . “바늘이 신발을 뚫고 피부에 닿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산체스는 바늘이 피부를 관통한 후 응급실로 가서 파상풍 주사를 맞고 혈액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역사 주변에 버려진 마약주사 문제는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역사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트로 역사가 들어선곳이나 메트로 버스 정류장 부근에는 예외없이 마약관련 쓰레기들이 쌓여 있습니다.
메트로 당국은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들의안전을 최우선 한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문제는 메트로 혼자서는 해결할수 있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어서 시와 주정부가 법적인 문제와 제도를 정비하여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절대로 바뀌지 않을 문제 입니다.
메트로 역사나 버스 정류장 주위에서 바닥이나 주변의 정황을 잘 살피는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