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디즈니 직원, 매트로 버스에서 묻지마 폭행
메트로버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지만 사고 후 응대원이 제공한 냉각 팩으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디즈니직원이라고만 알려진 피해자는 “버스 운전사가 범인의 주의를 끌려고 했고 폭행사건이 발생하기전에 버스안의 다른승객들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버스 운전기사가 범인에게 진정하라고 하거나 버스에서 내리라는 말을 반복했고 범인은 ” 니가 어쩔건데 ” 라는 말한 반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는 사건 발생 후 체포되었고 메트로 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애너하임으로 가는 도중이었습니다.
메트로버스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건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마약문제를 겪는 승객들이 많은것으로 알려져서 승객들의 안전과 운전사의 안전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메트로 안전대책이 언제나 수립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