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 경제, 인플레이션을 가장 큰 이슈로 꼽아

오는 11월 5일에 치뤄지는 대선을 앞두고 가주민들은 현재 가주의 상황에 불만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된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의 설문조사결과, 가주민들은 가주의 모든것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중 62%가 가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수치는 1년 전의 54%에서 늘어난 수치입니다.

2021년에 가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응답지 38% 였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히 늘어난 수칩니다.

정당별로 봤을때, 가주의 공화당 주민은 81%가 가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고 무소속은 76%, 민주당이 51%가 가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응답자중 68%는 내년에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주민들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은것은 생활비, 경제, 인플레이션으로, 26퍼센트가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답했습니다

19%는 정부, 10%는 이민, 6%는 범죄와 마약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치솟은 주택가격으로 부담이 된다고 답한 주민들은 53%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소유자의 경우 37%가 부담이 된다고 답했고 세입자들은72%가 부담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