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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유권자 32퍼센트 “소셜 미디어 통해 선거 관련 정보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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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이 가장 많이 의존하는 소셜 미디어 정보 소스는 잉스타 그램

가주의 유권자들 상당수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선거 관련 정보를 정보의 신뢰되가 떨어지는 소셜 미디어에서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버클리 연구소가 가주의 유권자 5천여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중  과반수인 58%가  공식 유권자 가이드를 통해서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습니다

40%는 뉴스 페이퍼나  매거진을 통해서 선거 관련정보를 얻는다고 답했고   , 39%가 구글 같은 검색 엔진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습니다

 32%는 소셜 미디어로  선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중에서는  유튜브가 의존도가 가장 많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틱톡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셜 미디어로부터 뉴스를 얻는 가주민중 무려 80% 가 넘는 숫자가  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는 정보가  진실하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중  60%가 소셜 미디어 소스를 통한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그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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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22%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거 관련 정보가 정확치 않은것이    사소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유권자들은 주정부의 공식 선거 가이드, 신문, 라디오, 티비와 같은 전통적인 언론매체에서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 성향이 높았습니다

반면 , 젊은이들은 소셜 미디어, 구글 등  검색 엔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
젊은이들이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데 가장 의존하는 소셜 미디어 매체는 잉스타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의 18세에서 29세 사이 유권자들 가운데   44%가 선거 관련 뉴스를 얻기 위해  잉스타 그램에 의존한다고 답했고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답은41%,로 나타났습니다

 틱톡에서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 경우는 37%로 나타났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 50세에서 64세 사이 연령층에서는 15%, 65세 이상의 경우 6%만 소셜 미디어로 잉스타그램을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5천 95명의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실시한 결과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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