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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프리웨이 근처 ‘포스트 파이어’ 24%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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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man 지역,고온건조하고 강풍으로 진화 어려워

5 Fwy 근처의 1만5천에이커 규모 ‘포스트 파이어’가 red flag warning이 내려진 가운데 불타고 있다.

Farther’s day 주말 동안 남가주 전역에서 여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들은 고온과 강한 바람 속에서 계속 싸우고 있다.

소방관들은 가파르고 접근하기 어려운 ’Gorman’ 지역의 중요한 인프라를 위협하는 산불 진압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온건조하며 바람이 부는 날씨가 진화를 어렵게 하고있다.

강풍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파이어는 화요일 아침 24%를 진화율을 보였다.

엘에이 카운티 소방서는 어제 밤 업데이트에서 “기상 조건이 화재를 진압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전선, 댐, 송유관과 같은 중요한 구조물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강풍은 화재가 계속 남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화요일에는 더 높은 기온과 낮은 습도가 예상고 있다. 돌풍은 시속 55마일에 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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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약 19,000명의 캐스테익 주민에게 화재가 남쪽으로 번지면 대피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화재는 24평방 마일 이상을 불태우고 토요일에 헝그리 밸리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 최소 1,200명의 야영자, 오프로드 및 등산객을 대피시켰다.

한편 이 불은 토요일 오후 5번 프리웨이 근처에서 발생해 두 개의 구조물이 불탔다.

잡초들이 말라서 연료가 된 지역에서 고온과 바람이 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동쪽으로 날라가 라스베이거스 지역에 스모그를 일으켰다. 당국은 어린이, 노인, 그리고 호흡기 및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내에 머물라고 조언했다.

동쪽으로 약 75마일 떨어진 ‘히스페리아‘ 화재는 월요일 밤까지 70% 이상 진압되었다. 화재는 토요일에 발생했고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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