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대부분 마약에 노출..

로스앤젤레스의 노숙자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의 핵심은 마약중독자들과 정신질환자들의 방치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어딕션 센터에 의하면 노숙과 중독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불행하게도 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노숙자와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약물 남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노숙자와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약물 남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약중독자들과 정신질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하면, 이들은 거리에서 생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노숙자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약중독이나, 정신이상을 가진 홈리스들은 길꺼리에 유기된채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대화도 불가능하고 각종 악취와 쓰레기들을 모아 놓고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윌셔와 하바드 선 상의 메트로 버스 정류장은 몇년 동안 나이 미상의 홈리스의 주거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아무도 접근을 할수가 없습니다.

접근하면 소리지르고 이상행동을 하여서 도움을 주려든 행인들도 봉변을 당한적이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도 그녀를 구해줄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윌셔와 웨스턴 지하철역 광장도 이른 새벽이면 마약을하려는 중독자들이 모여서 마약을 사용하는 광경은 변함이 없고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마약중독자와 정신이상자들의 유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격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사회복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야 합니다. 단순히 주거지를 제공하는 방법으로는 이문제가 해결될지는 않을것입니다.

마약중독이나 정신이상은 격리를 통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재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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