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테이크 오버 무리들 이제는 절도행각까지 벌여
오늘 (10일) 엘에이에 위치한 오토존 매장이 스트릿 테이크 오버 행각을 벌였던 용의자 50여명의 습격을 받아 절도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오늘 (10일) 오전 3시 50분경 센츄리 블루바드와 후버 스트릿 교차구간 인근에 위치한 오토존 매장의 절도피해 신고를 접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들은 매장 인근에서 과격한 자동차 질주(곡예?)를 하는 스트릿 테이크 오버 행각을 벌인 뒤 마스크와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오토존 매장문에 설치된 철문을 파손 시킨 뒤에 절도행각을 벌였습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건을 벌인 용의자들은 회색 인피니티 세단차량에 탑승해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아직까지 용의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