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아파트 3층에서 총에 맞은 남성 발견
10일 월요일 총격사건 조사가 진행되고 있던 마이애미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마이애미 경찰은 431 NW 3번가에 위치한 템플 코트 아파트 단지로 출동해 3층에서 총에 맞은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위독한 상태로 잭슨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프란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8시 15분쯤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신고후 경찰이 현장했으때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월요일 아침 총격 사건이 화재와 연관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는 노인을 포함해 최소 30명을 건물에서 구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