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전역을 기념해 멤버들이 모일까.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진 전역일에 모인다는 설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12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역 하루 만에 공식 행사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서 단독 팬 이벤트를 개최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1부 진’s Greetings에서는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아티스트와의 가벼운 허그가 있을 예정이며 행사는 3시간가량 진행한다”고 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