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탬프 사용하는 대학생, 사용가능한 대학생의 30% 미만
UC와 커뮤니티 칼리지학생 중 1/3 미만이 전자 베네핏 프로그램인 캘후레쉬(Calfresh)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후레쉬 프로그램은 많은 마켓이나 푸드 스토어에서 대부분의 식품을 살 수 있는 푸드 스탬입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정책 연구소(California Policy Lab)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은 칼후레쉬를 사용할 수 있는데도 30%만 활용하고, UC 학부생은 더 적은 22%, UC 대학원생은 29%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UC 싼타 바바라와 UC 데이비스 학생이 UC 계열 학생 가운데 캘후레쉬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커뮤니티 칼리지 가운데는 센트럴 밸리 학생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반면에 베이지역 학생 수혜률이 가장 낮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대학생은 17%가 캘후레쉬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UC계열은 학부생의 31%, 대학원생의 6%가 이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고 부모와 함께 사는 학생들은 자격미달인 경우가 많습니다.
관계자들은 학생들은 다음 끼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은 칼후레쉬를 사용할 수 있는데도 30%만 활용하고 UC는 이보다 더 적은 22%, UC 대학원생은 29%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KT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