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사망자 가족과 직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직원이 골프 카트에서 떨어져 무대 뒤 지점에 머리를 부딪친 지 이틀 만에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직원은 플러턴에 거주하는 60세 여성 보니 마비스 리어 씨입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수요일 디즈니랜드의 프라이비트 클럽 33에서 발생했고, 리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금요일에 사망했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24년 근무한 리어 씨는 최근에는 멤버들만 출입하는 클럽 33의 식당과 라운지에서 일해왔습니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사장 켄 포트롹씨는 회사가 리어 씨의 가족과 동료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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