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맥스와 마샬등 대형 할인 의류매장 ..직원들에게 바디캠 착용시켜
남가주 전역의 소매업소들을 상대로 최근 수년동안 플래시 맙 스타일의 강도 행각, 그리고 샵리프팅이 급증하면서 , 대형 소매업체들이 강절도를 막기 위해서 ,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할인 리테일 매장, 티제이 맥스나 마샬등 할인 의류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경찰관이 착용하는 바디 카메라를 착용시키고 있습니다
바디 캠은 매장에서 샤핑하는 샤핑객들을 녹화합니다
바디 캠을 착용한 요원들은 매장에서 물건이 분실당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보안 요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샤핑객들이 알수 있도록 조끼도 착용하기 합니다
조끼와 바디캠을 착용한 매장 직원이 매장안을 순찰하면 절도행각을 저지르기 위해 틈을 보는 일부 샤핑객들의 범죄심리를 저지할수 있을것이라는 것으로 매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형 소매업체들 매장안에는 이미 감시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있습니다 .
대부분 매장 입구나 머리 위, 계산대등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카메라가 매장안에 설치되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별도로 바디캠을 착용하는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