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결정후 업계 종업원 만명 줄었다

캘리포니아주의 패스트푸드 업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업주들이 비용절감에 나서기 위해 종업원들을 대거 감축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 기업 연합에 따르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해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최저 임금을 20달러로 올리는 법안을 서명한후, 거의 1만개의 일자리가 패스트 푸드점 전체에서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업원을 줄이는것외에도 치폴레나 맥도날드등 메이져 브랜드들은 임금인상으로 늘어난 인건비 충당을 위해, 패스트 푸드 가격인상에 나섰습니다

최저 시급 20달러 임금인상은 전국적으로 최소 60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패스트 푸드 가주 매장의 종업원들에게 적용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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