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LA , 전미국뉴스와 세계 뉴스 헤드라인

► 최근 남가주에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지진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미용실이나 식당, 그리고 배달원들에게 팁을 생략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스탠포드 대학에서 벌어진 친 팔레스타인 시위로 캠퍼스 건물이 피해를 입고 보안요원이 부상 당하자 13명의 학생이 체포,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 한국 재외동포청이 개설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55세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의 향배를 가를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조지아주 유권자의 절반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야당 의원 등과 함께한 비공개 석상에서 뚜렷한 인지력 저하 징후를 보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은 정치 공세라고 밝혔습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이 낮은 수준입니다.

▻ 상무부는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 달러로 전월대비 60억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 적자 폭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2% 넓어졌습니다.

► 유럽과 캐나다 등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에 전세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9월 인하설이 제기됐습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인간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사망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받은 무기를 러시아 수도를 공격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가자지구의 난민촌에 있는 유엔 학교를 공습해 최소 39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학교가 하마스 본부라고 주장했습니다.

► 동해 가스전을 두고 논란과 의문이 쌓이면서 내일 정부와 액트지오 고문의 기자회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탈북민 단체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규탄하는 대북전단과 가요·드라마가 저장된 USB를 대형 풍선에 실어 북측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북한의 대응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한국축구대표팀이 싱가폴 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손흥민, 이강인 선수가 각각 두 골을 터뜨리는 등 7-0 대승을 거뒀습니다.

▻ 다저스 오타니 선수가 시즌 15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피츠버그에 6-10으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373원입니다.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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