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파크 호수에서 싸움중 추락해 남성 사망

지난 6월 5일 LAPD에 따르면 한 남성이 다른 여러 명과 싸우다가 맥아더공원 호수에 빠져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5일 오전 8시 30분경 사망 신고가 접수된 후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에의하면 윌셔 브루버드와 알바라도 거리 교차로 근처에서 대치 상황이 발생했고 싸움은 호수 근처로 옮겨가서 한 남자가 물에 빠진것으로 알려졌고 그후 응급구조대가 시신을 회수했습니다. 수사관들이 싸움의 원인을 계속 조사하는 동안 공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omies Unidos Peace의 홍보대사인 William Melendez는 Macarthur Park에서의 마약남용문제를 지적했는데 “마약 사용이 점점 심해지고, 이로 인해 폭력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약이 조사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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