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올린 ‘식욕 선 넘네?’ 영상을 올렸다. 이후 댓글을 통해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이렇게 남겨둔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음주나 운전하는 장면이 담긴 만큼 직접 설명하며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차단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강조했다.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로 구속 송치됐다. 여기에 배우 박상민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인기 연예인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며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스타뉴스>